2013/09/27

韓国の国会議員、法王に請願書

対日圧力には、あらゆるチャンネルが使われる

韓国の国会では最近「国際協力を通じて・・・日本の行為を批判しなければならない」などと言って様々な動きを見せているから、その一環だろう。今回は日韓キリスト教議員連盟の日本人議員の影が見えない。二年半前にこんな事があったから当然か。
20ヶ国の政治家、法王に「慰安婦」請願書提出

与野党、国際共助システム本格稼動、日本政府の覚醒促す

米国-英国など世界20ヶ国の政治家「慰安婦請願書」提出慰安婦被害者惨状世界に知らせ、国際協力の要請入れ

大韓民国与野党の議員と米国、英国など世界20ヶ国の政治家が「日本軍慰安婦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協力した。

国会のカトリック信徒議員会所属与野党の議員53人は世界20ヶ国の主な政治家たちと日本軍慰安婦問題の国際協力を要請する請願書をフランシスコ法王に25日提出した。

セヌリ党のキム・ヒョンスク議員はこの日、報道資料を公表し、法王に提出した請願書内容を紹介した。


「請願書は日本軍慰安婦被害者に対する惨状を知らせ、国際協力を要請する内容が含まれている。
90人の署名部とともに駐韓法王庁のオスバルド・パディルリャ大使の助けでバチカン法王庁のフランシスコ法王に伝えられるだろう」

請願書には英国のデビッド・アルトン上院議員をはじめ請願書の趣旨に賛同した米国、英国、イタリアなど全世界20ヶ国37人の政治家たちが署名した。

カトリック信徒議員会の所属セヌリ党のホン・イルピョ議員と民主党キム・ジェユン議員が8月の全世界カトリック信者前・現職国会議員集いである「国際カトリック議員連盟(ICLN)]」4次年次(?)会議において国際社会の参加を要請し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先立って国会は日本政府の覚醒を促すために女性家族委員会に「日本軍慰安婦問題対策小委員会」を構成した。

国会はまた、アジアの国会議員で構成された「アジア政治家ネットワーク」を通じて国際協力システムを本格稼動した。

救国の祈り 2013.9.26

20개국 정치인들, 교황에게 [위안부] 청원서 제출

여야, 국제 공조 시스템 본격 가동, 日정부 각성 촉구

미국-영국 등 세계 20개국 정치인들 [위안부 청원서] 제출
위안부 피해자 참상 세계에 알리고, 국제 공조 요청 담아


대한민국 여야 의원들과
미국, 영국 등 세계 20개국 정치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국회 카톨릭신도의원회 소속 여야 의원 53명은
세계 20개국 주요 정치인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국제공조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25일 제출했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황에게 제출한 청원서 내용을 소개했다.


"청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참상을 알리고,
국제 공조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90명의 서명부와 함께
주한 교황청의 오스발도 파딜랴 대사의 도움으로
바티칸 교황청의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달될 것이다."


청원서에는
영국의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을 비롯해
청원서의 취지에 공감한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20개국 37명의 정치인들이 서명했다.

가톨릭신도의원회의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과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지난 8월 전 세계 가톨릭신자 전·현직 국회의원 모임인
[국제가톨릭의원연맹(ICLN)] 4차 연례회의에서
국제사회의 동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국회는
일본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기 위해
여성가족위원회에 [일본군 위안부문제 대책소위원회]를 구성했다.

국회는 또
아시아 국가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아시아 정치인 네트워크]를 통해
국제 공조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