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4

挺対協と韓米公共政策委員会(KAPAC)が対日圧力会議 (2012)

挺対協のユン(左)とKAPACのイ(右)

ニューヨークのアイゼンハワー公園に慰安婦の碑などを建てたり、上下院の歳出法案に慰安婦問題に関連する報告書を潜り込ませたというイマイチ意味の分からないニュースで名を売るKAPAC(韓米公共政策委員会)。挺対協はこうした在米韓国系団体を通じ、アメリカでの慰安婦騒動の司令塔の役割を果たしている。

対日圧力にはアメリカを動かすのがもっとも効果的であると、挺対協のユン・ミヒャンは考えている。その為に、(1)アメリカの教科書に慰安婦問題を記載させ、アメリカの子供たちを教育する。(2)アメリカのメディアに頻繁にこの問題を取り上げさせる。(3)アメリカに慰安婦博物館を作る。・・・こうしたユンの希望をKAPACのイ会長はアメリカへ持ち帰るわけである。実際に、イ・チョルウは、慰安婦博物館ではないものの、ニューヨークのホロコーストミュージアム内に慰安婦に関する常設展を設置させようと画策したこともある(結局この計画は実現しなかった)。

イ・チョルウ会長とヨ・イクファンKAPAC韓国事務所事務総長は2012年7月11日の正午、ソウル市中学洞の駐韓日本大使館の前で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の1030回目水曜集会に参加し、共に声を高め、午後3時ソウル市麻浦区ワールドカップ北路11期を20の「戦争と女性人権博物館」を訪問して挺身隊対策協チームらと一分軍(郡)慰安婦問題解決を韓国と米国が効果的に協力して日本を圧迫するための会議を開いた。

この席で、ユン・ミヒャン代表はこれまでの挺身隊対策協の活動歴史と現在の進行状況そして今後の計画に関して詳細に説明し、国際社会と協力して日本政府の謝罪と補償を受け取るための共通案(Consenses)に対する挺対協の立場を明らかにしてくれた。 挺対協の立場は2007年日本の40余団体が合意して提示したJWRC(日本軍戦争責任資料センター)の合意案('Proposal What makes the Japanese Government’s apology to “comfort women” unequivoc')と大きな違いは見られなかった。

イ・チョルウ会長はこれまでのアメリカの韓国人社会の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の努力を説明し、今後第三第四の追悼碑の設置と9月22日ニューヨーク州の追悼碑があるアイゼンハワーパークで開催する予定の「女性人権と慰安婦追慕のための平和音楽会」と、ニューヨーク市に建てられる「慰安婦記念博物館の計画などについて説明した。

ユン・ミヒャン代表は非常に励まされる知らせだと言い、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の韓国と在米韓国人社会との協力は非常に重要だと見解を表明した。 特に日本政府は国際社会の圧力には耳を傾けない傾向があり、すでに国連には慰安婦関連決議案が数回上程され通過したが、日本政府は特に反応を示さなかったと説明し、日本政府を動かすには国連でも国際社会との努力よりアメリカを動かすことが最も重要だと考えると話した。

米国はすでに2007年に連邦議会で「慰安婦決議案」を通過させているので、政府側よりアメリカの市民社会の参加と、アメリカの教科書にナチのホロコーストひたすら(?)「日本軍慰安婦」の事を記載してアメリカの生徒たちを教育させること、アメリカのマスメディアを動かし「日本軍慰安婦」に関する内容が頻繁にメディアに取り上げられるようにする努力、そして「慰安婦記念館」を設置し多くのアメリカ人を教育シキ・ウン(?)ことは日本政府が圧力を感じる最も重要な努力になるとの意見を表明した。

KAPAC 2012.7.12

이철우회장과 여익환 KAPAC 한국사무소 사무총장은 2012년 7월 11일 정오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1030번째 수요집회에 참석하여 함께 목소리를 높였고,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1길 20의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을 방문하여 정대협팀들과 일분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한국과 미국이 효과적으로 협력하여 일본을 압박하기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윤미향대표는 그간의 정대협의 활동 역사와 현재 진행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하여 주었고,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일본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받아내기 위한 공통안(Consenses)에 대한 정대협의 입장을 밝혀 주었다. 정대협의 입장은 2007년 일본의 40여개 단체가 합의하고 제시한 JWRC(일본군 전쟁책임 자료 센터)의 합의안('Proposal What makes the Japanese Government’s apology to “comfort women” unequivoc')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철우회장은 그간의 미주한인사회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여 주었고, 앞으로 제3, 제4의 기림비 건설과 9월 22일 뉴욕주의 기림비가 있는 아이젠하워파크에서 가질 예정인 '여성인권과 위안부추모를 위한 평화음악회' 그리고 뉴욕시에 세워질 '위안부 기념 박물관' 계획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윤미향대표는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과 재미한인사회와의 협조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하였다. 특별히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의 압력에는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있고, 이미 UN에는 위안부관련 결의안이 수차례 상정되고 통과되었으나 일본정부가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일본정부를 움직이기에는 UN이나 국제사회와의 노력보다는 미국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이미 2007년 연방의회에서 '위안부결의안'을 통과 시킨바 있으므로 정부 쪽 보다는 미국 시민사회의 참여와, 미국교과서에 나치의 홀로코스트 마냥 '일본군 위안부' 내용을 넣어 미국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일, 미국언론을 움직여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내용이 자주 언론에 실리게 하는 노력, 그리고 '위안부 기념관'을 설치하여 많은 미국인들을 교육시키은 일은 일본정부가 압력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노력이 될 것이라고 의견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