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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挺対協、日韓議員連盟に働きかけ



日韓の議員が慰安婦問題を議論することが必要

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では、来る27日からソウルで開かれる第35回韓日議員連盟の総会で、日本軍慰安婦問題を扱うことを要求する要請書を、韓日議員連盟所属の我が国の国会議員188人に伝達しました。

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は要請書で、慰安婦問題は既に解決済みと主張する日本政府に向けて、我が国の国会議員たちはより積極的な活動を広げるべきで、慰安婦問題解決を総会の議題として扱う事をを要求しました。

また、総会最後の日の28日に採択される共同声明に、韓日両国が過去史清算のために積極的に努力するという、決議を入れる事を促しました。

NAVER 2011.11.25

"한일의원들, 위안부 문제 논의해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는 27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35회 한일의원연맹총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룰 것을 요구하는 요청서를 한일의원연맹 소속 우리나라 국회의원 188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정대협은 요청서에서 위안부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고 주장하는 일본 정부를 향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야 한다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총회의 의제로 다룰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총회 마지막 날인 28일 채택되는 공동성명에 한일 양국이 과거사 청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담을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