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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韓国 小学生用慰安婦教育マニュアル配布

「日本の恥知らず(Shame on Japan)」
水曜デモには子供も動員されている

慰安婦問題はなぜ解決しないのか。それは、こういう、人権の名の下にヘイト教育を行なっている団体が存在するからである。対象になっているのは、3年生からの小学生である。韓国政府(女性家族部)も関わっている。

挺対協、小学生対象慰安婦教育指針書製作

「小学生慰安婦教育難しく、開発」…5日ぶりに50余学校申請

(ソウル=聯合ニュース)ミン・ギョンナク記者=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挺身隊対策協)が小学生を対象にした教師用慰安婦教育指針書を初めて製作して配布する。

挺身隊対策協は今月末まで申請教師に限り小学校教師用慰安婦教育指針書「お婆さん、私たちが記憶します」を教育用DVDとともに無料で配布すると21日明らかにした。

指針書には慰安婦10問10答、参考資料活用法、小学校3~6年生学年別授業内容などが盛り込まれた。 DVDは慰安婦の歴史と人権活動など子供たちと教師が共に見ることができる内容で構成された。

去る15~19日まで挺身隊対策協に指針書を申請した小学校は50ヶ所余りで、これら学校には約600個余りの指針書とDVDが一括配送される予定だ。

挺身隊対策協は指針書を活用した教師から事後意見を提出させて指針書を持続的に補完することにした。

最近慰安婦問題に対する高い関心にも小学生を対象にした慰安婦教材・教育方法などは知らされておらず、小学校教師が教育現場で困難を経験してきたとのことが挺身隊対策協側の説明だ。

挺身隊対策協関係者は「女性家族部と慰安婦教育の日事業を進めながら小学生用教育指針書が必要だと判断した」とし、「6月から先月まで小学校教師3人が直接授業を進めた内容を基に指針書を開発した」と話した。

聯合ニュース 2012.11.21

정대협, 초등생 대상 위안부 교육 지침서 제작

"초등생 위안부 교육 어려워 개발"…5일만에 50여 학교 신청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사용 위안부 교육 지침서를 처음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정대협은 이달 말까지 신청 교사에 한해 초등학교 교사용 위안부 교육 지침서 '할머니 우리가 기억할게요'를 교육용 DVD와 함께 무료로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침서에는 위안부 10문 10답, 참고자료 활용법, 초등학교 3~6학년 학년별 수업 내용 등이 담겼다. DVD는 위안부의 역사와 인권활동 등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15~19일까지 정대협에 지침서를 신청한 초등학교는 50여 곳으로, 이들 학교에는 약 600여개의 지침서와 DVD가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정대협은 지침서를 활용한 교사로부터 사후 의견을 제출받아 지침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기로 했다.

최근 위안부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위안부 교재·교육방법 등은 알려진 게 없어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것이 정대협 측의 설명이다.

정대협 관계자는 "여성가족부와 위안부 교육의 날 사업을 진행하면서 초등학생용 교육 지침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초등학교 교사 3명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침서를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