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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慰安婦像の為の募金コンサート 米国グレンデール市

記者会見の様子

除幕式は、このコンサートの二日後、7月30日に決まったらしい[要確認]
7月28日LA、慰安婦ための「못 다 부른 アリラン」コンサート開き

LAで慰安婦被害者のための「못 다 부른 アリラン」響き渡る。

韓国人コミュニティ団体長協議会(会長ビョン・ヨンイク)が来る7月28日ウィルショイベル劇場で日本軍慰安婦被害の歴史を振り返る音楽会を開催すると明らかにした。

LA中央日報によれば「못 다 부른 アリラン」というタイトルの今回の音楽会はパバファーバーワールド・韓米女性会など30個余りの韓国人団体の後援と出演陣全員の才能寄付に開かれる。

倒産フィルハーモニー・ワイスシンオス・ソプラノのファン・ヘギョン氏などが参加してキム・ミジャ舞踊家の厄払い踊りが披露される予定だ。 また、慰安婦被害証言映像が上映され、アリラン、映画シンドラーリスト・レ・ミゼラブルOSTなどが演奏される。

音楽会収益金全額はグレンデールに設置される慰安婦記念碑の維持費用および、アーバインフラートンなどの地に設置準備中の未来の記念碑のための基金として使われる。 チケット価格はB席20ドル、A席30ドル、VIP席50ドル。

World Korean 2013.7.3
地元紙の一面でも慰安婦像のことが報じられている

7월28일 LA, 위안부 위한 '못 다 부른 아리랑' 콘서트 열려

LA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못 다 부른 아리랑’ 울려 퍼진다.

한인커뮤니티단체장협의회(회장 변영익)이 오는 7월28일 윌셔이벨극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역사를 돌아보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LA 중앙일보에 따르면 ‘못 다 부른 아리랑’이라 불리는 이번 음악회는 파바월드·한미여성회 등 30여개 한인단체의 후원과 출연진 전원의 재능기부로 열린다.

도산필하모니·와이스싱어스·소프라노 황혜경씨 등이 참여하고 김미자 무용가의 살풀이춤이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위안부 피해 증언 영상이 방영되고 아리랑, 영화 쉰들러리스트·레미제라블 OST 등이 연주된다.

음악회 수익금 전액은 글렌데일에 설립될 위안부 기림비 유지 비용 및 어바인, 풀러턴 등지에 설립 추진 중인 미래의 기림비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티켓 가격은 B석 20달러, A석 30달러, VIP석 5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