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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ソ・ギョンドク教授、ミルピタス市に手紙攻勢

教授は現在NYに滞在中

この人にとって、成果は関係ないのだろう。同胞向けのパフォーマンス。韓国メディアが相手にしなくなれば、また次の趣味を見つけるのかもしれない。

いつもの彼のパフォーマンスなんですけどね

ソ・ギョンドク教授、米国ミルピタス市に第二の慰安婦顕彰(?)運動」火をつける

米西部の小都市ミルピタスが第二の慰安婦記念碑の聖地にな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ニューヨーク タイムズとウォールストリート ジャーナル等、アメリカの主流メディアに日本軍慰安婦関連広告を掲載してきた韓国広報の専門家ソ・ギョンドク誠信女子大教授がアメリカ西部の小都市ミルピタスに日本軍強制慰安婦に関する郵便物を送ったと17日明らかにした。

現在のニューヨークに留まっているソ教授は「この8月、ミルピタス市で慰安婦決議案が通過された後、慰安婦少女像建設を推進する過程で日本の右翼の反対に難航しているという報せを聞いて調査をすることになった」と紹介した。

サンフランシスコの知人たちを通じて確認した結果、日本の極右団体なでしこアクションが組織的にミルピタス市に抗議メールを送り、慰安婦少女像設置反対運動を広げるということを知ることになった。

ソ教授はミルピタス市に励ますために、先月市長や市会議員に慰安婦決議案通過に感謝するメールを送ったのに続き、慰安婦関連資料および動画CD,NYTおよびWSJに掲載した全面広告などを縛って郵便発送した。

これと共に、2008年アメリカ連邦下院で日本軍慰安婦決議案通過を主導したカリフォルニアのマイク・ホンダ議員にも同じ郵便物を送り、慰安婦少女像建立を支持してくれるよう要請した。

ソ教授は「アメリカ最初の慰安婦記念碑が建設されたニュージャージー州パリセイズパークも人口2万人余りの小さな小都市だ。 だが、ここの記念碑がニューヨークなど東部はもちろん、アメリカ全土に大きいイシューを投げたようにミルピタスも同じ役割を担えればという心(気持ち?)」だと打ち明けた。

ソ教授はミルピタス市に慰安婦少女像が設置され、アメリカ全土で記念碑運動が広がるよう、今年の末にニューヨーク タイムズに新しい日本軍慰安婦関連広告を掲載する計画だ。

ソ・ギョンドク教授は2007年ワシントンポストに日本軍慰安婦関連初めての広告を始まりにNYTとWSJなどにも着実に全面広告をのせてきた。 特に昨年はニューヨークのタイムズスクエアの中心に日本軍慰安婦に関する大型のビルボード広告を出して国際的な反響を巻き起こした。

ニューシス 2013.10.18

서경덕교수, 美 밀피타스시에 ‘제2의 위안부기림 운동’ 불 지펴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미 서부의 작은 도시 밀피타스가 제2의 위안부기림비 성지가 될 수 있을까.

뉴욕 타임스(NYT)와 월 스트리트 저널(WSJ) 등 미국 주류 언론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를 게재 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서부 소도시 밀피타스에 일본군 강제위안부 관련 우편물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는 서 교수는 “지난 8월 밀피타스시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후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본 우익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사를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지인들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일본의 극우단체 나데시코 액션(Nadeshiko Action)이 조직적으로 밀피타스 시에 항의 메일을 보내 위안부 소녀상 건립 반대 운동을 펼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서 교수는 밀피타스 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지난달 시장 및 시의원들에게 위안부 결의안 통과에 감사하는 메일을 보낸데 이어 위안부 관련 자료 및 동영상 CD, NYT 및 WSJ에 게재한 전면광고 등을 묶어 우편 발송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8년 미 연방하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도한 캘리포니아의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도 같은 우편물을 보내 위안부 소녀상 건립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 교수는 “미주 최초의 위안부기림비가 건립된 뉴저지 팰리사이드팍도 인구 2만여 명의 작은 소도시다. 하지만 이 곳의 기림비가 뉴욕 등 동부는 물론, 미 전역에 큰 이슈를 던진 것처럼 밀피타스도 같은 역할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털어놓았다.

서 교수는 밀피타스 시에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돼 미주 전 지역으로 기림비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 말 뉴욕 타임스에 새로운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를 게재한다는 계획이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2007년 워싱턴 포스트(WP)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첫 광고를 시작으로 NYT와 WSJ 등에도 꾸준히 전면광고를 실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중심 위치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대형 빌보드 광고를 올려 국제적인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