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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7

日本軍慰安婦問題対策小委員会、ナムヌの家訪問



国会の日本軍慰安婦問題対策小委員会、「ナムヌの家」訪問

国会の女性家族委員会日本軍慰安婦問題対策小委員会(委員長キル・ジョンウ セヌリ党議員・ソウル陽川区・甲)委員一行は、27日京畿道光州市退村面にあるナムヌの家を訪問し、日本軍慰安婦被害者年配の方々らと歓談を交わし慰労する予定。

キル・ジョンウ小委員長は「日本軍慰安婦強制動員は反倫理的犯罪行為であり、日本側は必ず謝罪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て「今後、女性家族委員会レベルで日本軍慰安婦被害者のお年寄りの方々に対する関心と支援を惜しまない」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まで、国会の女性家族委員会は日本軍慰安婦問題対策小委員会を構成し、7月10日、第1回小委員会を開き、最近日本側の日本軍慰安婦問題に対する歴史歪曲と妄言に対するわが政府の懸案報告を聴取し、対応策を話し合った。

また、8月26日には懇談会を開き、日本軍慰安婦関連歴史的資料を検討してその対応策などを議論したことがある。

ナヌム新聞 2014.1.6
국회 일본군위안부문제대책소위, "나눔의 집" 방문

[나눔신문 김혜지 기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일본군위안부문제대책소위원회(소위원장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서울 양천구 갑) 위원 일행은 오는 27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나눔의 집을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위로를 드릴 예정이다.

길정우 소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은 반인륜적 범죄행위로 일본 측은 반드시 사죄해야 한다"며 “향후 여성가족위원회 차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일본군위안부문제대책소위원회를 구성, 지난 7월 10일 제1차 소위원회를 열어 최근 일본 측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왜곡과 망언에 대한 우리 정부의 현안보고를 청취하고 후속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한 8월 26일에는 간담회를 개회해 일본군 위안부 관련 역사적 자료를 검토하고 그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