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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3

韓国元農林大臣、ホンダ議員に「慰安婦問題国際連帯」持ちかけ


再選に黄色信号が点るマイク・ホンダだから、言いなりだろう。韓国系からの大応援。本国からも元大臣(農林部長官)が応援の為に渡米。慰安婦の応援メッセージにホンダが目を赤くしたという報道も。

日本がクール・ジャパンならこっちはディスカウント・ジャパン、というわけで政財界から宗教界まで巻き込んだ「慰安婦問題国際連帯」と作り上げようと。大儀は「正義」「平和」「人権」。やってることはそれと逆といういつものパターン。

骨の髄までしゃぶり尽くしたかと思われた土肥隆一(民主党)を再び利用する積りらしい。曹渓宗といえば、マイク・ホンダが以前関係者と面会して、クリントン国務長官も性奴隷という表現を使うべきだと言っているなどと話していたこともあった。

2001年日本の国会前で「反省しる!」とやった

金泳鎮(キム・ヨンジン)元農林部長官については、ウィキペディアの日本語版にも解説がある。日本のネチズンの間では「汁おじさん」として有名な人。

日帝被害国「慰安婦問題国際連帯」結成推進

日本軍慰安婦問題を正義・平和・人権テーマ(?)で解いていくための「慰安婦問題国際連帯」(仮称)の結成が推進されている。

世界韓国人交流協力機構のキム・ヨンジン常任代表(前農林部長官・民主党)は10日(現地時間)シカゴで開かれたマイク・ホンダ(72・民主・カリフォルニア)連邦下院議員後援の夜行事出席後取材陣と会ってこんな事実を公表した。

日系3世で今年8選に挑戦するホンダ議員はアメリカ議会で慰安婦決議案通過を主導し、日本に慰安婦決議履行を促すなどの活動を展開して来た。

キム代表は「ホンダ議員の慰安婦決議精神を具体的に実践するために保守と進歩、与野党を越えて宗教を超越した慰安婦ハルモニ対策議論機構のスタートを準備している」と話した。

彼は「ファン・ウヨ セヌリ党代表、チャン・サン前梨花女子大総長、ソン・ウォンジュ前曹渓宗(チョゲチョン)総務院長などが参加し、日本の土肥隆一、中国歴史学者など日帝被害をこうむった16ヶ国の政界財界宗教界市民団体の要人を対象に発起人を募集中にあると明かした。

彼らは来る8月15日光復節に発起人815人で公式スタート行事を行う計画だ。

キム代表はこの日ホンダ議員に会い、このような努力に参加する意思を聞きイベントに招請する意向を明らかにした。 ホンダ議員は「積極的劇検討する」と答えた。

キム代表は「日本が慰安婦問題を反省することはおろか、さらに補償も冷遇しているのは人類共栄と世界平和に多大な阻害要因になる」として「国際連帯を通じて日本の軍国主義復活試みを阻止して人類に人権の大切さを呼び覚ます努力を継続していくだろう」と話した。

彼は「韓・中・日が連帯すれば正義・平和・人権問題に相当な声を持つことができるだろう"と期待した。

※1 聨合ニュース 2014.5.12
일제 피해국 '위안부 문제 국제연대' 결성 추진

일제 피해국 '위안부 문제 국제연대' 결성 추진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정의·평화·인권 과제로 풀어가기 위한 '위안부 문제 국제연대'(가칭) 결성이 추진되고 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김영진 상임대표(전 농림부 장관·민주당 의원)는 10일 (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마이크 혼다(72·민주·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 후원의 밤 행사 참석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일본계 3세로 올해 8선에 도전하는 혼다 의원은 미 의회에서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도하고 일본에 위안부 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김 대표는 "혼다 의원의 위안부 결의 정신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보수와 진보, 여야를 뛰어넘고 종교를 초월한 위안부 할머니 대책 논의 기구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등이 참여하며 일본 도이 루이찌 의원, 중국 역사학자 등 일제 피해를 입은 16개국의 정계 재계 교계 시민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발기인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발기인 815명으로 공식 출범 행사를 열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날 혼다 의원을 만나 이 같은 노력에 참여할 의사를 묻고 행사에 초청할 뜻을 밝혔다. 혼다 의원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일본이 위안부 문제를 반성하기는 커녕 심지어 보상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에 지대한 저해 요인이 된다"며 "국제연대를 통해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시도를 저지하고 인류에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중·일이 연대하면 정의·평화·인권 문제에 상당한 목소리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