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Kも挺対協同様、平和という言葉が大好き
VANKに悪知恵をつけたのは、ニューヨーク州ロングアイランドにあるホロコーストミュージアムが今年の3月日本軍慰安婦の常設展を始めたというニュースだろうと思われる。KAPACのイ・チョルウの差し金だ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うが、VANKは更に進めて世界62ヶ所の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全てに同様の展示をと慰安婦問題の売り込みを図ったわけだ。
VANK、各国の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に慰安婦広報資料郵送
パク・ギテ団長「世界平和ために手をたずさえ日帝とナチ蛮行知らせる」
第2次世界大戦のうちナチスドイツが犯したユダヤ人大虐殺を忘れないために全世界に建てた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記念館)を対象に、サイバー外交使節団VANKが独島と日本軍慰安婦知らせることに出た。
パク・ギテVANK団長は5日の聯合ニュースとのインタビューで「ナチのユダヤ人大虐殺『ホロコースト』と日本帝国主義が犯した『日本軍慰安婦』を世界の人々が同じ文脈で認識できるように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を対象に広報プロジェクトを展開する」と明かし「センターとVANKは世界平和を守るには必ず同行しなければならない二頭立て馬車だ」と強調した。
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は世界最大規模であるヤド・ヴァシェム・ミュージアムなどイスラエルに5ヶ所、米国24ヶ所、ドイツ8ヶ所、ポーランド4ヶ所、フランス2ヶ所、オーストラリア2ヶ所、オーストリア1ヶ所、ベルギー1ヶ所、カナダ1ヶ所など全世界62ヶ所に建設された。
バンクは5日これらセンターに独島(竹島)と日本軍慰安婦、明成皇后殺害事件、ハーグ特使、独島で絶滅したアシカなど日本帝国主義の蛮行を知らせる英文パンフレットと動画など広報資料を国際郵便で同時に発送した。特にセンター長には世界平和のために共に協力したいという内容の書簡も同封した。
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をテコにして日本軍慰安婦問題を世界の人々が分かるホロコースト級である「アジア版ホロコースト」として知らせていくことが今回のプロジェクトの目標だ。
VANKは今年の初めニューヨークの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が慰安婦特別展示館を作り、日本軍蛮行の歴史を永久展示するという報せに接し、残りのすべてのセンターでも慰安婦記念館をたてることが出来ると判断して今回のプロジェクトに着手した。
VANKは外国に(?)留学する韓国の青年たちが全世界のホロコーストを訪問して日本軍慰安婦英文広報資料展示を要請する書簡をセンター長に渡すことを促すことにした。
パク団長はホロコーストセンターに送った英文書簡をバンクの国際請願サイト(peace.prkorea.com)に公開した」として「国内のインターネットユーザーもツイッター、フェイスブックなどSNSを通じて海外の友人に積極的に知らせて欲しい」と頼んだ。
韓国日報 2013.12.5
VANKは、「日本軍慰安婦=ホロコースト」キャンペーンの尖兵を留学生に務めさせようと考えている。パンフレットとは、これのことだろうか?
VANK「独島・慰安婦・韓国史広報はこのように」
広報マニュアル「お話してよろしいでしょうか?」 8千冊配布
サイバー外交使節団VANKが国際社会で独島(竹島)・日本軍慰安婦、韓国文化と歴史を正しく広報できるように助けになるガイドブックを発刊した。
"May We Speak ?(お話してよろしいでしょうか?)"という英語のタイトルに内容はハングルになった20ページのパンフレットだ。
携帯が手軽なこの本は、休みを利用して全世界で語学研修やバックパック旅行に出る韓国青年たちが外国人に独島(と日本軍慰安婦、韓国の歴史と文化を容易でおもしろく広報できるガイドブックであるわけだ。
バンクが最近2年間「21世紀新ハーグ特使団」を組織して米国のハーバード・スタンフォード・ジョージタウン大、中国の北京大、モンゴル フレデ、ウズベキスタン、韓国教育院などを訪問し、独島と日本軍慰安婦実状を知らせる活動の極意を記した。
パク・ギテVANK団長は4日聯合ニュースとのインタビューで「韓国の青年たちが外国の大学、国際学校、青少年教育機関で体系的に外国人に韓国を広報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簡単でおもしろくした」として「10のテーマ別でVANKで製作した韓国語、英語動画を活用する極意も記した」と紹介した。
「21世紀新ハーグ特使養成広報マニュアル」と呼ばれるこの本は△21世紀駐韓日本大使館前の少女像の話△日本帝国主義の明成皇后殺害事件△日本帝国主義独島アシカ捕獲△日本帝国主義独島強制占領△高宗皇帝のハーグ特使派遣△日本軍慰安婦の話△日本帝国主義の中国南京大虐殺△靖国神社△21世紀アジア平和に向かって日本が進むべき道△21世紀私たちが全て新ハーグ特使などで構成された。
VANKは外国人が懸念(?)している事項を答える事例を中心に本を構成した。 例えば「韓国はなぜ日本が独島を国際司法裁判所に渡して平和に解決しようと思う主張を受け入れないのか?」という質問には「日本は韓国の独島と似た状況である中国との釣魚島(日本名尖閣諸島)領有権紛争に対しては徹底して国際司法裁判所に行くことを無視している。 これは日本の偽善的で二重的な領土に対する見解だ」と答えるようにガイドしている。
また「日本軍慰安婦問題に対して韓国に謝ったが、なぜ韓国人は継続的に日本に謝罪を要求するかを分からない」と思っている外国人には、日本が政府レベルで日本軍慰安婦問題に対して謝罪と補償せず、総理が自分たちの日本帝国主義の侵略的過史を絶えず否定する発言を繰り返している事例を聞かせることを勧告している。
VANKは今回発刊した広報パンフレットを冬休みに外国に出る青年たちに無料で提供する計画だ。
VANKは独島と韓国の5千年の歴史を体系的に知らせる韓国語の大型の地図も1万部も発刊し全世界のハングル学校に送る。
パク団長は「今まで外国人に韓国を体系的に理解させる英語紹介資料を作ったが、韓国語を学ぼうとする外国人が増えて韓国語になった広報資料が必要だと判断した」としながら「今回製作した韓国史地図は5千年の輝かしい文化遺産と歴史がある国だということを浮び上がらせた」と説明した。
韓国日報 20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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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각국 홀로코스트센터에 위안부 홍보자료 우송
박기태 단장 "세계평화 위해 손잡고 일제와 나치 만행 알리겠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 독일이 저지른 유대인 대학살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 세계에 세운 홀로코스트센터(기념관)를 대상으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알리기에 나섰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와 일본 제국주의가 저지른 '일본군 위안부'를 세계인들이 같은 맥락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홀로코스트센터를 대상으로 홍보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밝히며 "센터와 반크는 세계 평화를 지키려면 반드시 동행해야 할 쌍두마차"라고 강조했다.
홀로코스트센터는 세계 최대 규모인 야드 바셈 뮤지엄 등 이스라엘에 5곳, 미국 24곳, 독일 8곳, 폴란드 4곳, 프랑스 2곳, 호주 2곳, 오스트리아 1곳, 벨기에 1곳, 캐나다 1곳 등 전 세계 62곳에 건립됐다.
반크는 5일 이들 센터에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명성황후 시해 사건, 헤이그 특사, 독도에서 멸종된 강치 등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을 알리는 영문 책자와 동영상 등 홍보자료를 국제우편으로 일제히 발송했다. 특히 센터장에게는 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싶다는 내용의 서한도 동봉했다.
홀로코스트센터를 지렛대 삼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계인들이 아는 홀로코스트와 같은 급인 '아시아판 홀로코스트'로 알려나가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반크는 올해 초 미국 뉴욕의 홀로코스트센터가 위안부 특별전시관을 만들어 일본군 만행의 역사를 영구 전시하겠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머지 모든 센터에서도 위안부 기념관을 세울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반크는 외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의 청년들이 전 세계의 홀로코스트를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영문 홍보자료 전시를 요청하는 서한을 센터장에게 전달해줄 것을 독려하기로 했다.
박 단장은 "홀로코스테센터에 전달한 영문 서한을 반크의 국제청원사이트(peace.prkorea.com)에 공개했다"며 "국내 누리꾼들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해외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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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독도·위안부·한국사 홍보는 이렇게 하세요"
홍보 매뉴얼북 '우리 함께 대화할래요?' 8천 권 배포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국제사회에서 독도·일본군 위안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제대로 홍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안내서를 발간했다.
'May We Speak?'(우리 대화할래요?)'라는 영어 제목에 내용은 한글로 된 20쪽 분량의 소책자다.
휴대가 간편한 이 책은 방학을 이용해 전 세계로 어학연수나 배낭여행을 떠나는 한국 청년들이 외국인에게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홍보할 수 있는 가이드북인 셈이다.
반크가 최근 2년간 '21세기 신(新) 헤이그 특사단'을 조직해 미국의 하버드·스탠퍼드·조지타운대, 중국의 베이징대, 몽골 후레대, 우즈베키스탄 한국교육원 등을 찾아가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실상을 알리는 활동 비법을 담았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4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청년들이 외국의 대학교, 국제학교, 청소년 교육기관에서 체계적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홍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다"며 "10가지 주제별로 반크에서 제작한 한국어, 영어 동영상을 활용하는 비법도 담았다"고 소개했다.
'21세기 신 헤이그 특사 양성 홍보 매뉴얼'로 불리는 이 책은 △21세기 주한 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 이야기 △일본 제국주의의 명성황후 시해 △일본 제국주의 독도 강치 포획 △일본 제국주의 독도 강제 점령 △고종 황제의 헤이그 특사 파견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 △일본 제국주의의 중국 난징 대학살 △야스쿠니 신사 △21세기 아시아 평화를 향해 일본이 가야 할 길 △21세기 우리가 모두 신 헤이그 특사 등으로 구성됐다.
반크는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답해 주는 사례 중심으로 책을 엮었다. 예를 들어 '한국은 왜 일본이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넘겨 평화롭게 해결하고자 하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일본은 한국의 독도와 비슷한 상황인 중국과의 댜오위섬(일본명 센카쿠열도) 영유권 분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는 것을 무시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위선적이고 이중적인 영토에 대한 견해다"라고 답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에 사과했는데, 왜 한국인들은 지속적으로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지를 모르겠다'고 궁금해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와 보상하지 않고 총리들이 자신들의 일본 제국주의 침략 과거사를 끊임없이 부정하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는 사례를 들려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반크는 이번에 발간한 홍보 책자를 겨울방학 때 외국에 나가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반크는 독도와 한국의 5천 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한국어로 된 대형 한국지도 1만 부도 발간해 전 세계 한글학교에 공급한다.
박 단장은 "지금까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체계적으로 이해시키는 영어 소개 자료를 만들어왔지만,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늘어나 한국어로 된 홍보자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번에 제작한 한국사 지도는 5천 년 찬란한 문화유산과 역사가 있는 나라라는 것을 부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