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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

慰安婦をノーベル賞候補に推して問題の国際化狙う


最近特攻隊のボーイフレンドの話はしなくなった?

これも既に出回っているニュースだが、出所は世界日報だそうなので、世界日報の記事を訳した。イ・ヨンスらがノーベル平和賞候補に推薦されるという。現在アメリカで講演中のイ・ヨンスは日本は滅びる(自滅?)とか息巻いているが、平和賞候補になるならもう少し言動も穏やかにされた方が。

「ノーベル平和賞候補推薦を通じ、慰安婦問題の解決なくして韓国と日本の歴史葛藤も解決できず、東北アジアの平和維持も容易ではないというメッセージを全世界に伝えられる」・・・この辺が本音ではないのか?つまり、狙いは慰安婦問題の国際化。それだけ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

※ さて、このネタ。暫く寝かせていたら、中央日報にこんなコラムが。曰く、「『元慰安婦女性53人ノーベル平和賞候補推薦案』の話を聞いた。実によい。そのような形で隠密に拡大していき、国際問題として公論化しよう。私たちの口では泰然と日本と対話し、他人の口を通じて慰安婦問題を国際問題として取り上げさせる。これが本当の外交だ」・・・やっぱりね。

慰安婦ハルモニ53人ノーベル平和賞推進
国内法曹・外交女性団体…追悼推薦案具体的に(?)議論

国内の法曹界や外交界、女性団体関係者が日本軍慰安婦ハルモニをノーベル平和賞候補として推薦する案を推進中だと分った。

28日女性平和外交フォーラム(常任代表イ・ヒョンスク)と韓国女性弁護士会は日本軍慰安婦生存者であるイ・ヨンス(87)ハルモニなど53人をノーベル平和賞候補に推薦するための案を検討(議論)中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女性平和外交フォーラムと女性弁護士会は慰安婦生存者ハルモニが女性に対する暴力反対と戦争犯罪に対する反省を促すなど女性の人権と地域平和のために献身している点を認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趣旨で、ノーベル平和賞候補に推薦しようとしていると伝えられた。 また、ノーベル平和賞候補推薦を通じ、慰安婦問題の解決なくして韓国と日本の歴史葛藤も解決できず、東北アジアの平和維持も容易ではないというメッセージを全世界に伝えられるということである。

女性平和外交フォーラムはシン・ナッキュン前文化観光部長官とイ・ヒョンスク前大韓赤十字社副総裁、イ・サミョル前韓国ユネスコ事務総長などが集まった民間団体で、東北アジアの平和のための国内交流プログラムを開催するなど公共外交力強化と女性人権のために努めている。 女性弁護士会は会員数だけで(?)4000人余りに達する国内最大の女性法曹人団体で家庭暴力、児童虐待、性犯罪被害者支援など多様な領域で活動している。

一方、女性平和外交フォーラムと女性弁護士会などは27日「日本の歴史の反省と責任要求・韓米日軍事協力の懸念伝達」という題の書簡をアメリカ議会と駐韓米国大使館に送った。

彼らは書簡で「日本政府が過去の歴史を懺悔し、慰安婦問題を解決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アメリカ議会が日本を圧迫してほしい」と促した。

世界日報 2015.4.29[2]

[단독] 위안부 할머니 53명 노벨평화상 추진
국내 법조·외교 여성단체…추모 추천 방안 구체 논의

국내 법조·외교계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여성평화외교포럼(상임대표 이현숙)과 한국여성변호사회(여성변회)는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인 이용수(87) 할머니 등 53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평외교와 여성변회는 위안부 생존자 할머니들이 여성에 대한 폭력반대와 전쟁범죄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등 여성인권과 지역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을 통해 위안부 문제의 해결 없이는 한·일 역사갈등도 해결할 수 없고 동북아 평화 유지도 쉽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평외교는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이현숙 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이삼열 전 한국유네스코 사무총장 등이 모인 민간 단체로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내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공공외교 역량 강화와 여성인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변회는 회원 수만 4000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여성 법조인 단체로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여평외교와 여성변회 등은 27일 ‘일본의 과거사 반성과 책임촉구·한미일 군사협력 우려 전달’이라는 제목의 서한을 미국 의회와 주한 미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일본 정부가 과거사를 참회하고, 위안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미국 의회가 일본을 압박해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