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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5

我が国のメディアはなぜ反日を煽動し国益を損なうのか!(韓国)

ワシントンの日本大使館前で抗議する挺対協
実は韓国にも迷惑

挺対協は北朝鮮と繋がりのある左翼団体だから当然としても、なぜ事情を知るメディアまでが挺対協に乗せられて日本を叩き続けるのか、その結果日本では嫌韓ムードが広がり、韓国の経済にも安全保障にも悪影響を及ぼしている・・・そんな意見が朝鮮日報に掲載されている。

陸軍士官学校22期のイ·サンジンなる人物が書いたものを、韓国国防研究院の元副院長が紹介しているのがこの記事、ということでいいのか?韓国にも冷静に日韓関係を見つめ現状を憂う人がいて、そしてその意見が、珍しい例かもしれないが、新聞に掲載されたということ。

※ こちらも: 挺対協と北朝鮮 産経のまとめ

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は左派指向の団体

昨日新聞に(よると?)、ワシントンの日本大使館前で初めての水曜集会が開催されました。

キム・ボクトン慰安婦ハルモニは米日韓同盟関係を不安にし、国に損害を及ぼします。キム・ボクトンハルモニは以下にコピーした文を読んでみ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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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者:イ·サンジン陸士22期)

最近我が国(?)の新聞やテレビを見ると、日本軍慰安婦ハルモニに関する内容をあまりにも頻繁に、連日報道されていてイライラする。 その内容が、毎日報道する程新しいものではなく、すでに知っている話とほとんど同じだ。 日本大使館の前の水曜デモのニュース、日本やアメリカで誰かが語った慰安婦関連のニュースなどだ。

「聞きやすい花の歌も一度二度」という言葉があるように、韓国メディアで毎日「日本の総理は慰安婦ハルモニに謝罪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騒いでいると、筆者もそんな報道に接するたびに実証(?)が出るが、日本側はどれくらい韓国が嫌いになるだろうか? 日本の嫌韓ムードが日増しに高まっているというのも当然だという気がしてくる。

これによって対日輸出は毎年減少し、韓国を訪問する日本人観光客の数も減っている。 経済的損失だけでなく、北朝鮮の脅威に対処する韓米日安保協力に致命的な悪影響を及ぼしていることがより大きな問題だ。

慰安婦ハルモニに対する謝罪問題で韓日関係が友邦でなく敵対関係に変わっているというのは、言うまでもなく、韓米日安保同盟を重視するアメリカにとっても癇癪をかもし出すようにして韓米同盟にもひびが入る状況にまで発展した。 70年前の慰安婦お婆さんの人権問題が、現在の大韓民国の経済・安保利益より重要なのだろうか

単純に慰安婦ハルモニの人権問題の改善でなく、韓国に致命的な損害を及ぼそうとする意図がないなら、なぜそこまで執拗にぶらさがろうか(こだわるのか?)。 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挺対協)を指導する人々の面々を見ればそんな疑いを抱く。

ユン・ミヒャン常任代表の夫キム・サムソク氏は1994年兄弟スパイ集団事件で懲役4年を宣告されたスパイだった。ソン・ミヒ対外協力委院長は40回以上北朝鮮訪問し、統合進歩党解散決定に反対するデモを行い、キム・ジョンイル弔問を主張した前歴がある。 そしてソン・ミヒの夫ハン・チュンモク氏はマッカーサー像撤去集会など各種の反米闘争を主導して実刑を宣告受けた人物だ。

挺対協のこのような性質が分らない一般国民が彼らの扇動に騙され、韓米日安保同盟の重要性を忘れ日本だけ罵っている現象が本当に残念だ。 挺対協は彼らの指向によりスパイの側に立ち慰安婦ハルモニを前面に出し、韓米日同盟を壊す逆賊質をする打って(?)、しかし韓米日同盟の重要性をよく知るメディアはなぜ従軍慰安婦に関する内容を連日報道して国民を扇動して国益に害を及ぼしているのか? この時点で筆者はもう一度メディアの指向を悟ることになった。 やはり韓国のメディアは反逆を日常行うほど左に偏向しているのだ!これをどうしてすればいいのか?

(イ·サンジン、前韓国国防研究院副院長)

朝鮮日報 2015.7.4 [2]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좌파성향의 단체

어제 신문에, 워싱턴 일본대사관 앞에서 첫 수요집회를 열었습니다.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는 미일한동맹관계를 불안하게 하고 나라에 손해를 끼칩니다 
김복동할머니는 아래의 복사한 글을 읽어보세요. 

요사이 우리의 신문과 방송을 보면, 일본군 위안부할머니와 관련된 내용을 너무나 자주, 연일 보도하고 있어서 짜증이 난다. 그 내용이 날마다 보도할 만큼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것과 거의가 같은 내용이다. 일본대사관 앞의 수요집회 소식, 일본이나 미국에서 누군가가 이야기 한 위안부 관련 소식 등이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번 두번’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한국 언론에서 날마다 ‘일본 총리가 위안부할머니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으니, 필자도 그런 보도를 접할 때마다 실증이 나는데, 일본측에서는 얼마나 한국이 싫어질까? 일본에서의 혐한(嫌韓) 분위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로 인하여 대일 수출은 해마다 줄어들고,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의 수도 줄어들고 있다. 경제적 손실 말고도, 북한의 위협에 대처할 한미일 안보공조에 치명적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제이다.   



위안부할머니 사과문제로 한일관계가 우방이 아니라 적대관계로 변하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한미일 안보동맹을 중요시하는 미국으로 하여금 짜증을 자아내게 하여 한미동맹에도 금이 가고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 70년 전의 위안부할머니의 인권문제가 현 대한민국의 경제/안보적 이익보다 더 중요할까?   



단순히 위안부할머니들의 인권문제 개선이 아니라, 대한민국에 치명적인 손해를 끼치려는 의도가 없다면 왜 그렇게까지 집요하게 매달릴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를 이끌고 있는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그런 의심을 하게 된다.   



윤미향 상임대표의 남편 김삼석씨는 1994년 남매 간첩단 사건으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간첩이었다. 손미희 대외협력위원장은 40여 차례 방북을 했고, 통진당 해산결정 반대시위를 했고, 김정일 조문을 주장했던 전력이 있다. 그리고 손미희의 남편 한충목씨는 맥아더 동상 철거집회 등 각종 반미투쟁을 주도하여 실형을 선고 받은바 있는 인물이다.   



정대협의 이런 속성을 모르는 일반 국민들이 그들의 선동에 속아서 한미일 안보동맹의 중요성을 잊고 일본만 욕하고 있는 현상이 참으로 안타깝다. 정대협은 그들의 성향에 따라 간첩의 편에 서서 위안부할머니를 앞세워 한미일 동맹을 깨는 역적질을 한다 치고, 그러나 한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잘 알만한 언론은 왜 종군위안부 관련내용을 연일 보도하여 국민을 선동하고 국익에 손해를 끼치고 있을까? 이 시점에서 필자는 다시 한 번 언론의 성향을 깨닫게 되었다. 역시 한국의 언론은 반역을 일삼을 정도로 좌편향 되어 있구나! 이를 어찌 하면 좋을까? 

(이상진, 전 한국국방연구원 부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