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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平和の蝶”中谷防衛長官訪韓直前に奇襲デモ

「法的賠償」
学生たちは挺対協の操り人形


また挺対協ユースがお騒がせ。今日中谷防衛大臣が訪韓し、韓国の国防部長官と会談を行う。奇襲デモを行ったのは、例の”平和の蝶”のメンバーら。

大学生、防衛産業展示会イベント会場に奇襲デモ「『慰安婦』問題解決せよ」
自衛隊航空幕僚長出席…「韓日軍事情報保護協定反対」も叫ぶ

日本の齊藤治和航空幕僚長が参加したと判明したイベントで、大学生が「日本軍慰安婦」問題の解決を促す奇襲デモを行った。

「平和蝶ネットワーク」に所属する大学生10人余りが、19日の午後6時13分頃「ソウル国際航空宇宙及び防衛産業展示会(ADEX) 2015」の歓迎レセプションが開かれたソウルJWマリオット・ホテルのロビー前で「『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せよ」、「日本軍の韓半島進出夢も見るな」等のスローガンが書かれたプラカードを持ってデモを行った。

外国人20人余りも、ホテルの近隣で「戦争商人のための歓迎レセプション拒否」などの内容が書かれたプラカードを持ってデモを行った。

ADEX 2015は20日から25日まで京畿城南市のソウル空港内展示会場で開かれる。 (開催)期間中の20日に日本の中谷元防衛大臣が訪韓し、ハン・ミンク国防長官と韓日国防長官会談を持ち米戦略司令部宇宙合同機能構成(?)軍司令官デービッド・バック中将が参加する「国際航空宇宙シンポジウム」も開かれる。

デモに参加したチョン・スヨン(27)さんは「4年ぶりに韓国と日本国防長官が会うのに日本の防衛大臣が『慰安婦』問題に関する根本解決なしで韓国の領土を踏むのは問題」として「それも過去のように韓日軍事情報保護協定などを締結(?)に来たものならば、さらに大きな問題なので看過(?)出来なかった」と述べた。

平和の蝶ネットワークは「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に大学生が多様な活動を行う連合サークル形式の団体だ。

民衆の声 2015.10.19[2]

대학생들, 방위산업전시회 행사장 기습시위 “‘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일본 자위대 항공막료장 참석…‘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반대’도 외쳐

대학생들이 사이토 하루카즈(薺藤治和) 일본 자위대 항공막료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행사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였다.

‘평화나비 네트워크’ 소속 대학생 10여명은 19일 오후 6시 13분께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5’ 환영리셉션이 열린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로비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하라”, “일본군 한반도 진출 꿈도 꾸지 마라”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외국인 20여명도 호텔 인근에서 "전쟁 장사꾼을 위한 환영 리셉션 거부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ADEX 2015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 내 전시회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20일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이 방한해 한민구 국방장관과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가지며 미 전략사령부 우주합동기능구성군 사령관인 데이비드 벅 중장이 참석하는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도 개최된다.

시위에 참여한 정수연(27)씨는 “4년 만에 한·일 국방장관이 만나는데 일본 방위상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근본 해결 없이 한국 땅을 밟는것은 문제”라며 “그것도 과거처럼 한일 군사 정보보호협정 등을 맺으러 온 것이라면 더 큰 문제라서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고 말했다.

평화나비 네트워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벌이는 연합 동아리 형식의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