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ヨンモクNY総領事が原稿を読み上げる
これは一年以上お蔵入りにしていたニュースだが、ホロコーストと慰安婦問題を結びつけるキャンペーンがアメリカで本格化しているので、今のうちに出しておこうと思う。
この記事では、韓国政府、すなわち韓国のニューヨーク総領事がこの対日プロパガンダに関わっていた事が分かる(ただし、韓国政府のトップがどこまで関知していたかは分からない)。
結局ホロコーストの政治利用か
ホロコースト関連の行事に参加し、殊勝な挨拶をする。しかし、総領事の頭にあったのは、本当にホロコースト被害者のことだったのか?「ユダヤ界や少数民族を追慕するこのような行事に韓国人社会の報道機関も積極的に参加し、私たちもまた戦争の犠牲者であるということを世界に認識させる活動が切実だ』と付け加えた」・・・どうやら本音は別の所にありそうだ。
このようなパターンは以前にもあった。4年前、「ミュージアム・オブ・トラレンス」(ユダヤ人虐殺などをテーマにした博物館)の公聴会に出席した韓国人(?)が「ナチスだけでなく日本の蛮行に関する資料も展示することを要請した」。これがきっかけかどうかは分からないが、アメリカにおける「日本軍慰安婦=アジア版ホロコースト」キャンペーンは、この頃から始まったと思われる。
しっかり慰安婦問題を宣伝
彼らはこうやって官民の協力の下にプロパガンダの根を広げて行く。そして数年後に種は発芽する。
「日本軍慰安婦の悲劇世界が知ってこそ」キム・ヨンモク・ニューヨーク総領事、米国放送インタビュー注目
「韓国女性が日本軍の性奴隷ロ犠牲になった歴史は、まだ癒え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傷です」キム・ヨンモク ニューヨーク総領事が米国主流放送とのインタビューで日本軍強制慰安婦の辛い歴史を告発して注目された。 27日マンハッタンのイタリア総領事館で開かれたホロコースト犠牲者追悼式に参加したキム・ヨンモク総領事はニューヨークのSNN-TVとのインタビューで「ホロコースト犠牲者の醜悪な歴史ぐらいおぞましい日本軍性的奴隷事件はまだいえなかった傷で残っている」と強調した。
この日追悼式は2次世界大戦中ナチスによって犠牲になった8千人余りのイタリア系ユダヤ人と少数民族を賛える行事で、去る2000年イタリア議会の決議でアウシュビッツ収容所が閉鎖された1945年1月27日を記念して開かれている。
早朝から雨が降る悪天候にもかかわらず、追悼式にはキム・ヨンモク総領事をはじめ、ギリシャ、ロシア、オーストラリアなど25ヶ国の総領事とカトリック界のモンシニョル ヒラリーフランコ(Hilary C Franco)、9.11テロの時多くの人命を救ったDaniel A. Nigroニューヨーク消防局長、ステファン オスマン(Stephen Osman)コネチカット大韓民国名誉総領事など主要人物350人余りが参加した。
参加した各国のニューヨーク総領事の中で、アジアからは大韓民国だけだった。 キム・ヨンヒョン、キム・ソンウン領事など2人の領事を伴ったキム・ヨンモク総領事の出席は残酷な戦争犯罪に対するアジアの声を韓国が代弁したという象徴性と共に日本が回避する強制慰安婦問題をホロコーストと連係、国際社会の幅広い関心を誘導したという点で良い評価を受けている。
キム・ヨンモク総領事は特にニューヨーク一円に影響力を持つSNN-TVのビル・ティングルリン(Bill Tingling)アンカーが(?)感想を尋ねると、韓国人である国連のパン・ギムン事務総長も大きな関心を持っているという事実を浮び上がる姿だった。 彼は「ホロコーストは人類歴史家記憶しなければならない残酷な歴史」としながら「ナチスドイツが犯した蛮行だが、これはすぐに(?)人類が犯した忘れる事の出来ない恐ろしい歴史なのでパン・ギムン国連事務総長もやはり国連レベルで重要な行事を開いている」と紹介した。
キム総領事は「ヒューマニズムと人類共栄のために歴史の犠牲者を賛える今日行事に厳かな気持ちで立った。 大韓民国やはり2次大戦が残した残酷な結果を勝ち抜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が、特に韓国の女性が日本軍の性奴隷として犠牲になった歴史はまだ加害者が責任を回避して戦争の傷が癒されないまま残っている」と強調した。
また第2次大戦中に犠牲になったユダヤ界および少数民族を追慕するこのような行事に韓国人社会の報道機関も積極的に参加して私たちも戦争の犠牲者ということを世界に認識させる活動が切実だ」と付け加えた。
この日行事では、主な参席者が犠牲になったユダヤ人の名前を朗読する順序を持った。キム・ヨンモク総領事もこれに参加した。(以下略)
Newsroh 2012.1.27
こちらは民間団体が企画したホロコースト・慰安婦キャンペーン(2011.12)
“일본군위안부 비극 세계가 알아야” 김영목뉴욕총영사 美방송인터뷰 눈길
“한국 여인들이 일본군의 성노예(性奴隸)로 희생된 역사는 아직 아물지 못한 상처입니다.”
김영목 뉴욕총영사가 미국 주류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강제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고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맨해튼 이탈리아총영사관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한 김영목총영사는 뉴욕 SNN-TV와의 인터뷰에서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추악한 역사만큼이나 끔찍한 일본군 성노예 사건은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추도식은 2차 세계대전중 나치에 의해 희생된 8천여명의 이탈리아계 유태인과 소수민족을 기리는 행사로 지난 2000년 이탈리아 의회의 결의로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폐쇄된 1945년 1월 27일을 기념하여 열리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도식에는 김영목 총영사를 비롯, 그리스, 러시아, 호주 등 25개국의 총영사들과 카톨릭계의 몬시뇰 힐러리 프랑코(Hilary C Franco), 9.11테러 때 많은 인명을 구한 대니얼 나이그로(Daniel A. Nigro) 뉴욕소방국장, 스테픈 오스만(Stephen Osman) 코네티컷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등 주요 인사 3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각국의 뉴욕총영사중에서 아시아 지역은 대한민국이 유일했다. 김용현, 김성은 영사 등 두명의 영사를 동반한 김영목 총영사의 참석은 참혹한 전쟁범죄에 대한 아시아의 목소리를 한국이 대변했다는 상징성과 함께 일본이 회피하는 강제위안부 문제를 홀로코스트와 연계, 국제사회의 폭넓은 관심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목 총영사는 특히 뉴욕일원에 영향력을 지닌 SNN-TV의 빌 팅글링(Bill Tingling) 앵커가 소감을 묻자 한국인인 UN 반기문 사무총장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부각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홀로코스트는 인류역사가 기억해야 할 참혹한 역사”라면서 “나치 독일이 저지른 만행이지만 이는 곧 인류가 저지른 씻을 수 없는 끔찍한 역사이기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역시 유엔 차원에서 중요한 행사들을 열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총영사는 “휴머니즘과 인류공영을 위하여 역사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오늘 행사에 숙연한 마음으로 섰다. 대한민국 역시 2차대전이 남긴 참혹한 결과를 이겨내야 했지만, 특히 한국의 여인들이 일본군들의 성적 노예로 희생당한 역사는 아직도 가해자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기에 전쟁의 상처가 아물지 못한 채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차대전중에 희생된 유태계 및 소수민족을 추모하는 이런 행사에 한인사회의 언론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역시 전쟁의 희생자라는 것을 세계에 인식시키는 활동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은 희생된 유태인들의 이름을 낭독하는 순서를 가졌고 김영목 총영사도 이에 참여했다.
대니얼 나이그로(Daniel A. Nigro) 소방국장은 “희생당한 분들의 이름을 하나씩 호명하는 것은 우리가 그분들을 기억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 다짐하기 위함”이라고 의미를 집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