警察官がお金を受け取ってよいのか?
デモが禁止されているはずの日本大使館前で堂々と反日デモを行い、慰安婦が警察官にお年玉をやっている。ハルモニたちの後ろにある慰安婦像も地元鍾路区に無許可で建てられた違法設置物。まさにやりたい放題。左で高笑い(?)しているのは、挺対協のユン常任代表。
(旧)正月連休の初日である18日の午後。ソウル市中学洞の日本大使館の前で開かれた「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の定期水曜デモ」に参加したキム・ボクトンお婆さんとキル・ウォンオクお婆さんが鍾路警察署の関係者にお年玉を与えている。
慰安婦少女には正月休みもない(広義の強制?)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警察官も平伏(職務放棄)
慰安婦少女像の前「特別な新年の挨拶」…正月連休にも水曜集会
▲アンカー▲
(旧)正月の連休初日の昨日は、水曜日でした。
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の水曜集会は休日にも休まず行われました。
参加者は新年の挨拶を上げて慰安婦被害ハルモニの健康を祈りました。
イ・ドギョン記者です。
▲リポート▲
ソウル市鍾路の日本大使館前。
「明けました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お元気で」
1,166回目を迎えた水曜集会、
参加した学生たちも、集会警備のために出てきた警察官も慰安婦被害ハルモニの健康を祈る新年の挨拶を差し上げます。
キム・ボクトン、キル・ウォノクお婆さんは自らお年玉を準備して渡します。
慰安婦少女像もきれいな韓服で着飾って正月を待った昨日。
慰安婦問題に対する日本政府の謝罪と賠償を要求する水曜デモは続きました。
「日本政府は、国際法に基づき被害者に賠償せよ」
参加者は最近安倍日本総理がアメリカの公立歴史教科書に記載された日本軍慰安婦関連の内容を修正してもらいたいと要求したことは、慰安婦被害者を欺瞞する行為だと批判しました。
これらは解放70年を迎えたが、今だ解放を迎えずにいる被害ハルモニの痛みを日本政府が本当に理解し、公式謝罪することを促しました。
※1
설날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에 참석한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가 종로경찰서 관계자에게 세뱃돈을 주고 있다.
※2
위안부 소녀상 앞 '특별한 세배'…설 연휴에도 수요집회
◀ 앵커 ▶
설 연휴 첫날인 어제, 수요일이었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는 휴일에도 건너뛰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세배를 올리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종로의 일본대사관 앞.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1,166번째를 맞이한 수요집회,
참가한 학생들도, 집회 경비를 위해 나온 경찰관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세배를 드립니다.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는 손수 세뱃돈을 준비해 건네줍니다.
위안부 소녀상도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설을 기다리던 어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 수요집회는 계속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국제법에 따라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
참가자들은 최근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 공립 역사교과서에 실린 일본군 위안부 관련 내용을 수정해달라고 요구한 것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해방 70년을 맞이했지만 아직도 해방을 맞이하지 못한 피해 할머니들의 아픔을 일본 정부가 진정으로 이해하고 공식 사죄하기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