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5

吉見義明、A.ダデンとユネスコ国際連帯会議で空論


吉見(左)とダデン(右)

慰安婦騒動の拡大を目論む人々が狙う、慰安婦「資料」のユネスコ記憶遺産化。国際連帯委員会なるものを立ち上げても、実態はジャパン・ディスカウント。というわけで、今回、彼らが主催するソウルでのシンポジウムに、この道のプロフェッショナル、吉見義明アレクシス・ダデンが登場。二人とも中身のない話ばかり。

それにしても、吉見がやたら植民地支配の問題にしたがるのは、米軍や韓国軍の問題を連想させまいとして・・・だろうか?実はこの二日後、ソウル中央地方裁判所で「米軍慰安婦国家損害賠償請求訴訟」の最終弁論が予定されていたのだが、恐らくこの二人は何時ものようにしらばっくれていたのだろう。慰安婦問題は、二人にとって、あくまでジャパン・バッシングで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が本音だろう。

ロンドン・スクール・オブ・エコノミクスクリスティン・チンキンも登場。彼女がどのような発言をしたかは不明。

「慰安婦問題提起、戦時性暴力・植民地支配議論に大きな影響」

「慰安婦問題研究の先駆者」日本の吉見義明教授

日本軍慰安婦問題研究の先駆者である吉見義明中央大学(?)教授は16日「慰安婦問題の提起が戦時性暴力と植民地支配問題の解明に世界的に大きい影響を与えた」と評価。

吉見教授は16日、ソウル市鍾路区のセンターマークホテルの国際会議室で日本軍慰安婦関連記録物のユネスコ世界記録遺産共同登載のための国際連帯委員会主催で開かれた「日本軍慰安婦の声、その公明と拡散」国際学術大会でこのように話した。

彼は「日本軍慰安婦問題の真相究明は、戦争責任戦争犯罪問題としてだけでなく植民地(支配の)責任問題でも進行されてきた」としながらこれは脱植民地化の進展にもかかわらず不問に付してきた問題を可視化させた」と述べた。

続けて「同アジア太平洋地域の多くの人々の努力でこの問題解明が行れ、第2次世界大戦のうちドイツで起きた性暴行の問題解明を促進して植民地支配責任を問うアフリカの人々に勇気を与えるなど世界に大きな影響を及ぼした」と強調した。

吉見教授は「生存者の声に耳を傾けるのが女性の人権確立に大きな意味を持つという点で慰安婦関連記録をユネスコ世界記録遺産で登載するのは、意義が非常に大きい」と述べた。

吉見教授は日本軍が戦時中、慰安所の設置や慰安婦管理に関与したことを見せる文書を日本防衛庁(現防衛省)防衛研究所図書館で発見した。

共に発表者として登場した(?)コネチカット大学のアレクシス・ダデン教授は、「世界記録遺産登録の目的は日本を非難しようとするのではなく、戦時性暴行という悲劇的な歴史的事実とこれに伴う人権侵害を人権団体とともにどのように克服したのか示すため」と語った。

8ヶ国14団体で構成された国際連帯委員会は、今年5月31日日本軍慰安婦関連記録物2744点をユネスコ世界記録遺産に登録申請した。

聯合ニュース 2016.11.16 [2]

"위안부 문제 제기, 전시성폭력·식민지지배 논의에 큰 영향"

'위안부 문제 연구 선구자' 日 요시아키 교수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의 선구자인 요시미 요시아키 일본 주오대교수는 16일 "위안부 문제 제기가 전시 성폭력과 식민지지배 문제 해명에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요시미 교수는 16일 서울 종로구 센터마크호텔 국제회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 주최로 열린 '일본군 위안부의 목소리, 그 공명과 확산' 국제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상규명은 전쟁책임과 전쟁범죄 문제로서만이 아니라 식민지 책임 문제로서도 진행돼왔다"면서 이는 탈식민지화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불문에 부쳐왔던 문제를 가시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시아 태평양지역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이 문제 해명이 진행되면서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일어난 성폭력 문제 해명을 촉진하고 식민지지배 책임을 묻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등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요시미 교수는 "생존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게 여성 인권 확립에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위안부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은 그 의의가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요시미 교수는 일본군이 전쟁 중 위안소의 설치나 위안부 관리에 관여했음을 보여주는 문서를 일본 방위청(현 방위성) 방위연구소 도서관에서 발견했다.

함께 발표자로 나선 알렉시스 더든 미국 코네티컷대 교수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목적은 일본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시 성폭력이라는 비극적인 역사적 사실과 이에 따른 인권 침해를 인권 단체와 함께 어떻게 극복했는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8개국 14개 단체로 구성된 국제연대위원회는 올해 5월 31일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2천744건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