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の偉人の仲間入りしたキム・ボクトン
「グローバル女性人権マップ」
日本軍慰安婦を現代の英雄たちとセットで世界中の子供たちに広めよう。韓国の「ネット右翼」VANKのヒントになったのは、キム・ボクトンが国境なき記者団とAFPによって「自由のために戦う英雄100人」に選ばれたというニュース。最近は、平和運動家という肩書きで紹介されることもあるキム・ボクトン。この人は、ジャパン・バッシングに加わることでアルコール依存(程度は不明)から抜け出たのではなかったか?むしろそっちの方でお手本になってもいいかもしれない。「日本の悪口言って、健康長生き」とか。「私はこれで酒を止めました(古過ぎ)」。
「橋下徹はクルクルパー」
ヘイトスピーチ?
マララ・ユスフザイやアンネ・フランクら現代の英雄とハルモニを並べて日本軍慰安婦問題を国際広報。マララやアンネの評価は時代が変わっても不変だろうが、「ハルモニ」の場合はどうだろう?将来的には、むしろ「ナイラ証言」に近い扱いを受け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気もするのだが・・・。
「日本軍慰安婦問題」知らせるグローバル女性人権マップ世界に配布
サイバー外交使節団VANK、1万枚発行、オンラインでも拡散
「日本軍慰安婦ハルモニは女性人権のために戦う英雄です」
「サイバー外交使節団」VANKが全世界の小中高および大学に日本軍慰安婦問題を知らせることができる英文の世界地図を製作して大きな関心が集まっている。
VANKは26日日本軍慰安婦問題が韓日間の政治・外交的葛藤ではなく全世界の人権問題として認識の転換を促す(?)べく、グローバル女性人権地図1万部を製作して、オンライン・オフラインで全方位的な草の根広報活動を開始すると宣言した。
今回の地図は国連とアメリカ議会など世界の様々な場所で慰安婦問題を勇気を振るって証言する被害ハルモニを日本の帝国主義と戦い世界を変える英雄として光を当て(?)、世界の学生たちが教室で外国の主な英雄たちと共に学べるよう製作したのが大きな特徴。
たとえば、1993年国連で日本軍慰安婦問題を知らせたのを始め、アメリカやヨーロッパなど世界のあちこちで慰安婦被害事実を勇気を持って証言した「キム・ボクトン・ハルモニ」を紹介し、思春期の少女が体験した第2次世界大戦の苦痛を日記に残し、ホロコーストと人種差別の悲劇が再び人類の歴史で繰り返させないことに貢献する「アンネ・フランク」を話す。
また、日本軍慰安婦ハルモニの勇気が女性教育を禁止するタリバンの脅しに負け女性の教育の権利を守る活動で世界の人に希望を与えた「マララ・ユスフザイ」を紹介している。
グローバル女性人権マップはこのように全世界を変化させた10人の英雄を世界地図に載せ、日本軍慰安婦ハルモニの話を重点的に紐解いて(?)いる。
VANKがグローバル女性人権世界地図を作った理由は、日本政府による帝国主義過去史の海外広報がますます露骨になっているからだ。
世界の外交の戦いの場と言われるアメリカのワシントンで、韓国政府が公共外交に投資する予算は年37億ウォンで、日本政府は906億ウォンに達する。最近日本大使館や日本政府はアメリカの大手ロビー会社と契約を結び、日本軍慰安婦問題、歴史問題と関連してロビー(活動)を展開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VANKは日本政府が、アメリカおよび全世界を対象に帝国主義の過去の歴史を洗い流したり美化することを無力化するには全世界の人に日本軍慰安婦問題の正しい実体を広報することが重要だと強調した。
AFP通信は最近、韓国の日本軍慰安婦ハルモニを南アフリカ共和国の初代黒人大統領ネルソン・マンデラやアメリカの黒人人権運動家マーティン・ルーサー・キング牧師とともに自由、人権、保健、人間尊厳の価値を守った英雄と評価した。
VANKは2015年「国境なき記者団」と世界3大通信社であるフランスAFP通信が「自由のために戦う英雄100人」に韓国の日本軍「慰安婦」被害者ハルモニを選んだことに着目して、各国で自由と人権問題解決の先頭に立つ主要な英雄たちと慰安婦ハルモニを比較して紹介する地図を企画することになったと明らかにした。
VANKは、この世界地図を女性家族部と共同で養成するグローバル女性人権大使に最初に配布し、サイバー外交官、韓国広報大使など13万人のVANK会員たちにも段階的に広め、VANKの会員と海外交流している全世界小・中・高校、大学生たちに広報していくことにしている。
また、VANKと協力関係であるアメリカの韓国(ハングル)学校協議会をはじめ、アメリカなど全世界の韓国学校の教師と在外同胞学生たちがオンライン上でダウンロードして授業の際に活用し、VANKサイトでデザインをダウンロードしてSNS上で広める予定だ。
VANKのパク・ギテ団長は「バンクはこの世界地図で日本軍慰安婦問題を世界に知らせるバタフライ効果を起こせると期待している」と話した。
彼は「蝶々の小さな羽ばたきで始まった変化が巨大な嵐になるように、この世界地図を皮切りに世界中の教科書に日本軍慰安婦問題が正しく知らされ、いつか日本軍慰安婦の被害歴史を集めて世界記録遺産に登載され、日本軍慰安婦ハルモニがノーベル平和賞候補として推薦される日を夢見ている」と話した。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알리는 글로벌 여성인권 지도 세계 배포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1만 부 발행 온라인으로도 확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여성 인권을 위해 싸우는 영웅들입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전 세계 초·중·고교 및 대학교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릴 수 있는 영문 세계지도를 제작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크는 26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한·일 간의 정치·외교적 갈등이 아니라 전 세계 인권 문제로 인식의 전환을 주도록 글로벌 여성 인권 지도 1만 부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에 걸쳐 전방위적인 풀뿌리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이번 지도는 유엔과 미국 의회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위안부 문제를 용기있게 증언하는 피해 할머니들을 일본 제국주의와 싸워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웅으로 조명해서 세계 학생들이 교실에서 외국의 주요 영웅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큰 특징이다.
가령 1993년 유엔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린것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용기있게 증언한 '김복동 할머니'를 소개하면서 사춘기 소녀가 겪었던 2차 세계대전의 고통을 일기로 남겨, 집단 학살과 인종 차별의 비극이 다시는 인류 역사에 재현되지 않도록 기여한 '안네 프랑크'를 이야기한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용기가 여성 교육을 금지하는 탈레반의 위협에 좌절하지 않고 여성의 교육 권리를 지키는 활동으로 세계인에게 희망을 준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여성 인권 지도는 이렇게 전 세계를 변화시킨 10명의 영웅들을 세계 지도에 올리면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반크가 글로벌 여성 인권 세계지도를 만든 이유는 일본 정부의 제국주의 과거사 해외 홍보가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외교의 각축장이라고 불리는 미국 워싱턴에서 공공외교에 투자하는 예산이 한국 정부는 1년에 37억원이고, 일본 정부는 906억원에 달한다. 최근 일본 대사관이나 일본 정부는 미국의 대형 로비회사와 계약을 맺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과거사 이슈와 관련해 로비를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크는 일본 정부가 미국 및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제국주의 과거사를 세탁하거나 미화하는 것을 무력화하려면 전 세계인들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실체를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AFP 통신은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와 같이 자유, 인권, 보건, 인간 존엄의 가치를 지킨 영웅이라 평가했다.
반크는 2015년 '국경없는 기자회'와 세계 3대 통신사인 프랑스 AFP 통신이 '자유를 위해 싸우는 영웅 100명'에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선정한 것에 착안해 각 나라에서 자유와 인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주요 영웅들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비교 소개하는 지도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반크는 이 세계지도를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양성하는 글로벌 여성 인권 대사들에게 우선 배포하고 사이버 외교관, 한국 홍보대사 등 13만 명의 반크 회원들에게도 단계적으로 확산시켜 반크 회원과 해외교류하고 있는 전 세계 초·중·고교 대학교 학생들에게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반크와 협력 관계인 미국의 한국(한글)학교 협의회를 비롯, 미국 등 전 세계 한국학교 교사와 재외동포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다운로드 받아 수업 때 활용하고 반크 사이트에서 디자인을 다운받아 SNS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반크는 이 세계지도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나비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비의 작은 날개 짓으로 시작된 변화가 거대한 폭풍우로 커지듯 이 세계지도를 시작으로 전 세계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올바르게 알려지며 언젠가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 역사를 모아 세계 기록유산 등재가 되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노벨 펑화상 수상자로 추천되는 날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