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倍首相に見立てた人形の首を斬る
首は慰安婦像に捧げられた
安倍総理の慰安婦は人身売買の被害者発言。韓国ではまだ怒っている人々がいる。韓国には気の毒だが、日米両政府は「この問題は人身売買問題として決着させる」と裏で合意したのではないかと思う。知らない所で話をつけられてしまった韓国では、安倍総理に見立てた人形の首を斬り落とし、慰安婦像(平和碑が正式名)に捧げて鬱憤を晴らしていた。日本大使館の前で・・・。
昨日は水曜デモも行われたが、これをやったのは保守系の団体。水曜デモでのひとコマではないと思う。
愛国団体大韓民国父母連合「安倍、言葉遊び(?)するな」
「慰安婦少女像に安倍の顔捧げる」
安倍「慰安婦は人身売買の結果」..卑劣な責任押し付けに市民社会の公憤
父母連合など愛国保守の市民団体会員たちが1日の午後、ソウル市鍾路区中学洞の日本大使館の前で日本政府の歴史歪曲を糾弾する記者会見開き、安倍晋三総理の写真を貼った人形の頭を斬り、慰安婦少女像に捧げるパフォーマンスを行った。
特に、市民団体会員たちは慰安婦被害者に対する日本の安倍政権(政府)の真正の性ある謝罪と賠償だけが大韓民国と日本の関係回復のための唯一の方法であることを強調した。
この日パク・ワンソク父母連合事務総長は、冒頭発言で日本の安倍政権の歴史歪曲と慰安婦被害者に向かった妄言行動を荒々しく非難した。
「安倍晋三総理が3月27日、アメリカのワシントンポスト紙のインタビューで日本軍慰安婦被害者を『人身売買の犠牲者』と表現した」
「安倍総理が慰安婦を人身売買犠牲者と言う理由が何なのか明らかにしろ。 これは卑怯で贖罪するとは思わない日本の典型的な過去の歴史消すこと、過去の歴史断絶のための計算された発言だ」
-バクワンソク父母連合事務総長
애국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아베, 말장난 마라”
“위안부 소녀상에 아베 머리를 바친다”
아베, “위안부는 인신매매 결과”..비열한 책임 떠넘기기에 시민사회 공분
어버이연합 등 애국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사진이 붙은 인형의 머리를 베어, 위안부 소녀상에 바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특히, 시민단체 회원들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 아베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죄와 배상만이 대한민국과 일본의 관계회복을 위한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이날 박완석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모두발언에서 일본 아베 정부의 역사 왜곡과 위안부 피해자들을 향한 망언 행태를 거세게 비난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3월 27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인신매매의 희생자'라고 표현했다"
"아베 총리가 위안부를 인신매매 희생자라고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혀라. 이는 비겁하고 속죄할 줄 모르는 일본의 전형적인 과거사 지우기, 과거사 끊기를 위한 계산된 발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