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0

Mホンダ、ワシントン議会にも慰安婦決議を要請 上院は日系議員が主導

ホンダとシンディ・リュウ州議会議員

マイク・ホンダがワシントンの州議会議員シンディ・リュウに慰安婦決議をけしかけるの図。リュウ議員によると、下院では彼女が、上院では日系のボブ・ハセガワ議員が主導しているらしい。ホンダは完全に族議員になってしまったようである。この段階まで来ると、歓心を買う為の慰安婦問題と言われても仕方ないだろう。

日系のハセガワ議員
事情に疎いのだろうが・・・

ワシントン州でも「慰安婦決議案」推進される

シンディ・リュウ議員、マイク・ホンダの提案に来年定期会期に上程することに

日本が犯した代表的な蛮行の中の一つである慰安婦問題に対し過去を謝罪して許しを請うことを促す「日本国強制慰安婦決議案」がワシントン州でも推進される。

現在のカリフォルニア第17選挙区で連邦下院議員8選に挑戦しているマイク・ホンダ議員は23日開かれた「シアトル後援の夜」イベントでシンディ・リュウ議員に「ワシントン州も慰安婦決議案を制定するのを推進してほしい」と注文した。

リュウ議員はこれに対して「今年中に関連決議案制定のための準備を終え、来年1月に始まる定例会(?)に上程したい」として「州の下院では私が主導し、上院では日系ボブ・ハセガワ議員が主導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話した。

日系3世であるホンダ議員はこの日の後援イベントでも「私のルーツである日本は本当に立派で良い国だが、かつて過ちと失敗をおかしたことも事実」としながら「代表的な過ちがまさにに戦争の時韓国女性などを性のオモチャにした『慰安婦』問題だ」と回想(?)した。

慰安婦決議案制定などによりアメリカ韓国人社会では「親韓派」として(?)通じるが、実際には「日本の良心」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ホンダ議員はこの日も「過ちは過ちと認めて謝ることが正しい道」と再度強調した後、「慰安婦決議案が連邦議会で通過しただに、アメリカ政府は日本に公式に謝罪を要求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話した。

ホンダ議員は日本の良心的な行動を促し極右日本人たちの標的になっておりシリコンバレー巨大企業の後援を受けた若いインド系弁護士カンナと火花を散らす接戦を演じている。

これに伴い、ホンダ議員を当選させようとするアメリカの韓国人社会により方々で後援イベントが相次いでいる中、この日開かれたシアトルのイベントにもアジア系などを中心に200人余りが参加したうち、韓国人30人余りが参加して十匙一飯誠意を加えた。

キング郡議会に挑戦を出した(?)シェリー・ソン氏が司会をする中で(人名の羅列の為、中略)などが参加した。 キム・ヘオク、シアトル副市長も同席してホンダ議員の勝利を祈願した。

この日のイベントでは中国の獅子舞、和太鼓公演が繰り広げられ、샛별芸術団(団長チェ・シネ)が出演して伽耶琴で「ウルサン・アガシ」を演奏した。

SeattleN 2014.3.24




워싱턴주도 ‘위안부 결의안’ 추진된다

신디 류 의원, 마이크 혼다 제안에 내년 정기 회기에 상정키로

일본이 저지른 대표적인 만행 가운데 하나인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과거를 사죄하고 용서를 구할 것을 촉구하는 ‘일본국 강제 위안부 결의안’이 워싱턴주에서도 추진된다.

현재 캘리포니아 17선거구에서 연방 하원의원 8선에 도전하고 있는 마이크 혼다 의원은 23일 열린 ‘시애틀 후원의 밤’ 행사에서 신디 류 의원에게 “워싱턴주도 위안부 결의안을 제정하는 것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류 의원은 이에 대해 “올해 안으로 관련 결의안 제정을 위한 준비를 마친 뒤 내년 1월에 시작하는 정기 회기에 상정하겠다”며 “주 하원에서는 내가 주도하고, 주 상원에서는 일본계인 밥 하세가와 의원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계 3세인 혼다 의원은 이날 후원 행사에서도 “나의 뿌리인 일본은 정말로 훌륭한 나라이고 좋은 나라지만 과거 잘못과 실수를 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대표적인 잘못이 바로 전쟁 때 한국 여성 등을 성노리개 활용한‘위안부’ 문제”라고 상기했다.

위안부 결의안 제정 등으로 인해 미주 한인사회에서는 ‘친한파’로 통하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양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혼다 의원은 이날도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맞는 길”이라고 재차 강조한 뒤 “위안부 결의안이 연방 의회에서 통과된 만큼 미국 정부는 일본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 의원은 일본의 양심적인 행동을 촉구하면서 극우 일본인들의 표적이 되고 있고 실리콘밸리 거대기업들의 후원을 등에 업은 젊은 인도계 변호사인 로 칸나와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혼다 의원을 당선시키자며 미주 한인사회 곳곳에서 후원 행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날 열린 시애틀 행사에도 아시안 등이 위주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30여명이 동참해 십시일반 정성을 보탰다.

킹 카운티 의회에 도전을 냈던 쉐리 송씨가 사회를 본 가운데 신호범ㆍ신디 류ㆍ이수잔ㆍ김준배ㆍ박서경ㆍ윤부원ㆍ홍윤선ㆍ제임스 양 ㆍ신광재ㆍ이승영ㆍ홍승주ㆍ김순아ㆍ주완식ㆍ정정이ㆍ류창명ㆍ심상국ㆍ최지연ㆍ박명래씨 등이 참석했다. 김혜옥 시애틀부시장도 자리를 함께 하며 혼다 의원이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의 사자춤, 일본의 북 공연이 펼쳐졌고 샛별예술단(단장 최시내)이 출연해 가야금으로 울산아가씨를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