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7

ドイツで発売された「慰安婦本」 (07年)



このニュース自体は5年前の物だが、若干の補足として英語版の紹介文も加えておく。それによると、アフリカやコソボなどの「戦時、平時の強制売春」を扱ったの中でも日本軍慰安婦問題は「the book’s main subject(この本のメインの項目)」として取り上げられているらしい。実際に目次を見ると、全二章のうち第二章が丸ごと"comfort women"に当てられている。

旧ユーゴなどで起こったのは「戦争の手段としてのレイプ」であり、明らかな戦争犯罪である。しかしここでは、それすら日本軍の慰安婦問題の前座扱いである。日本側からは林博史と西野瑠美子が執筆者として名を連ねている。あのドイツ人たちも、こういう本を読んで慰安婦問題を学んだのだろうか?「アジア太平洋戦争」という日本の左翼言葉を使っている点にも注目。

ところで、2007年にロサンゼルスで開かれた国際会議って何だろう?


ドイツで日本軍慰安婦関連本発刊

ドイツで日本軍性的奴隷被害者(日本軍慰安婦)問題を扱った本が29日発刊された。
「戦時と平和時の強制売春」という題名でドイツ クライネ出版社が出したこの本はヨーロッパおよびアフリカで女性たちに加えられた組織的な性暴行と共に日本軍慰安婦問題に対する深層的な分析を試みている。

この本は太平洋戦争当時日本軍に強制的に引きずられて行った慰安婦が20万人に達しこの中の80%が韓国女性だったと明らかにした。

ベルリン自由大学のバーバラ・ドリンク(Barbara Drinck)教授と在独平和女性会の韓ジョンノ代表が共同編纂したこの本には、韓国、北朝鮮、ドイツ、日本などから20人余りの筆者が参加した。

ヘルガ・ピヒト(Helga Picht)前フンボルト大学教授と、専門翻訳家、韓ジョンファ氏が担当した。

韓ジョンノ代表はこの本が日本軍慰安婦問題に対する日本の謝罪と補償を促すための世界的な連帯に寄与できると話した。

ドリンク教授はこの本をドイツ内大学図書館と公共図書館に寄贈すると明らかにしてこの本を通じて学生たちが全世界女性たちに加えられた性暴行の実態に対して勉強できる機会を持つことを願うと話した。

聯合ニュース 2006.11.30 (2ch訳も参考にした)

This book is dedicated to the women who have fallen victim to forced prostitution and sexualized violence in past and present times of war and peace. Its aim is to help make sure that their terrible experiences are not forgotten, and their voices are heard all around the world. In 29 academic and expert articles by renowned authors on current and historical topics, the book deals with the global phenomenon of women’s sexual enslavement. The spectrum of sexualized violence against women and girls addressed ranges from today’s civil wars in Africa and the recent armed conflicts in Bosnia and Kosovo, through forced prostitution under National Socialism, to the book’s main subject, the Japanese military sex slaves during the Asia-Pacific War. A political discussion on this so-called “comfort women” issue is highly topical, as illustrated by the World Conference held in Los Angeles in October 2007, for example.


독일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책 발간


독일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책이 29일 발간됐다.
“전시와 평화시의 강제 매매춘”이라는 제목으로 독일 클라이네 출판사가 펴낸 이 책은 유럽 및 아프리카에서 여성들에게 가해진 조직적인 성폭력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 책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가 20만명에 달했으며 이중 80%가 한국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바바라 드링크 교수와 한정로 재독평화여성회 대표가 공동 편찬한 이 책에는 한국, 북한, 독일, 일본 등에서 20여명의 필자가 참여했다.


한글 원고의 독일어 번역은 헬가 피히트 전 훔볼트대 교수와 전문 번역가인 한정화씨가 맡았다.


한정로 대표는 이 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기 위한 세계적인 연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드링크 교수는 이 책을 독일 내 대학 도서관과 공공 도서관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 여성들에게 가해진 성폭력의 실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베를린=연합뉴스
입력 : 2006.11.30 23:41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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