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民団体、活貧団(ファルビンダン)ホン・ジョンシク代表が去る15日、ソウル城北洞(ソンブクトン)日本大使官邸で挺身隊賠償できないという日本政府を糾弾し日本大使と面談を要求して反日デモを行っている。
太平洋戦争で人権蹂躙された日本軍従軍慰安婦について賠償問題を協議しようというわが政府の提案を日本が公式拒否するとすぐに市民団体、活貧団(ファルビンダン、代表:ホン・ジョンシク)、大韓民国希望フォーラム(代表イ・ウジェ)、国民希望発展所(所長イ・グチュン)等愛国市民社会団体は恥知らずな日本を強力に糾弾した。
彼らは「韓国が提案した日本軍慰安婦問題解決のための請求権協議と関連しては、1965年国交正常化の時、請求権問題は法的に最終的解決が終わったという立場に変わりない」と妄言した日本、山口壮外務省副大臣(次官)を処断するとしてまもなく訪日し強度が高い反日闘争を行うと明らかにした。
彼らはイ・ミョンバク大統領、キム・ファンシク総理、パク・ヒテ国会議長とキム・ソンファン外交通商部長官に慰安婦問題は「1965年国交正常会議の時、議論されなかった懸案で請求権は相変らず有効だ」として最後まで賠償を受けて慰安婦おばあさんたちの恨みをはらせと要求した。
これに伴い彼らは来週21日(水)日本大使館の前で‘水かき’伝達式と共に外交通商部の前で「後続対策要求デモを行う"と伝えた。一方現在の慰安婦おばあさん234人中生存している方は69人だ。
コナスネット 2011.9.172ch 蚯蚓φ訳
위안부 문제 끝까지 책임회피 망언 日에 오리발
태평양전쟁때 인권 유린 당한 일본군 종군 위안부들에 대해 배상문제를 협의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일본이 공식거부하자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대한민국희망포럼(대표 이우재),국민희망발전소(소장 이계춘)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은 몰염치한 일본을 강력 규탄했다.
이들은 “한국이 제안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청구권 협의와 관련해서는 1965년 국교정상화 때 청구권 문제가 법적으로 최종적 해결이 끝났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망언한 일본 야마구치 쓰요시(山口壯) 외무성 부대신(차관)을 처단하겠다며 곧 방일해 강도높은 반일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명박대통령,김황식총리,박희태국회의장과 김성환외교통상부장관에 위안부 문제는 “1965년 국교정상회의때 논의되지 않은 사안으로 청구권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끝까지 배상을 받도록 해 위안부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라고 요구했다.
이에따라 이들은 내주 21일(수) 일본대사관앞에서 ‘오리발’ 전달식과 함께 외교통상부앞에서 “후속대책 촉구 시위를 벌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위안부 할머니 234명 중 생존해 있는 분은 6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