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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友達になって!」はいいのだが、動機が不純すぎる。まぁVANKのやることだから・・・。
VANK、モンゴルの大学生に独島・日本の過去史知らせる
モンゴル主な大学回り、新ハーグ特使プロジェクト展開
サイバー外交使節団VANKがモンゴル大学生に独島(竹島)と日本帝国主義の過去の歴史を知らせる。
VANKは30日から五日間、モンゴル国際大、ウランバートル大、후레大(?)、世宗学堂を訪問し「アジアの平和に向けた韓国-モンゴル青年の偉大な挑戦」というテーマで独島と大韓民国の歴史を正しく知らせる新ハーグ特使プロジェクトを展開すると27日公表した。
パク・ギテVANK団長はこの日出征式で「世界の人々がナチのユダヤ人虐殺ホロコーストを知っているのは50年前からユダヤ人の青年たちが国際社会に積極的に知らせたから」だとしながら「VANKもまた、世界の人々が日本の過去の歴史を正しく知るように広報するために現場に駆けつけるつもり(?)だ」と明らかにした。
アメリカとヨーロッパが韓国をよく理解していないのに比べ、モンゴルは最近韓流熱風が巻き起こり、韓国に対する関心が爆発的に増えている。 これに伴い、VANKは昨年ウズベキスタンに続きこの国を選んだ。
プロジェクトは東海(日本海)・独島(竹島)正しく知らせる特別講義、東海・独島エラーを正すためのVANKの青年とモンゴルの次世代指導者の間の協力ネットワーク構築摸索懇談会、日本軍慰安婦問題の実状を知らせる演劇と扇の舞い・해금 公演、伝統武芸の試演、K-POP公演などが行われる。
また、独島・東海を知らせる広報ブースをキャンパスに設置・運営し、即席でハングルの名前を作って画仙紙に筆で書くイベントも展開する。
パク団長は「このプロジェクトはVANKが全世界の韓国人学生と共同で世界の次世代指導者に韓・中・日の領土紛争の本質と日本軍慰安婦の実状などを正しく知らせる事業で、昨年には米国のスタンフォード、ハーバード、ジョージタウン大など米国の東・西部の名門大を訪問した」と説明した。
※1 ハンギョレ 2013.9.27
しかしモンゴルでこんな工作をする前に井上靖の風濤ぐらい読んだらどうか?日帝なぞ大モンゴルのスケールと比べたら・・・。そもそも朝鮮に悲劇をもたらしたのは、日本ではなくモンゴル帝国だろうに。
VANK、モンゴルで韓国を正しく知らせるプロジェクト展開
現地大学生「日帝の陰謀で東海表記が変わったことを初めて知った」
サイバー外交使節団VANKのパク・ギテ団長と研究員が1日(現地時間)モンゴルを訪問し、現地の大学生に独島(竹島)・東海(日本海)、日本帝国主義の過去の歴史を知らせた。
パク団長は「モンゴル国際空港にかかった世界地図と国立歴史博物館に展示された遺物説明に東海が『日本海』でと表記されている事実を発見し、モンゴル国臍帯学生たちに即席で日本の植民支配のために本来「東海」であった名前を「日本海」として奪われたと日本帝国主義の過去の歴史を知らせるやすぐにうなずき反応した」と伝えた。
VANKはこの日、国際大学の大講堂で東北アジア歴史財団と共に「21世紀新ハーグ特使プロジェクト」を展開した。 このプロジェクトは1907年ハーグ特使事件で着眼して命名し、また日本帝国主義の過去の問題を暴き東海を「日本海」独島を「竹島」などと主張する日本の不当性を世界に知らしめる事業だ。
イベントは東北アジア歴史財団のオ・ジュヨン研究員とパク団長の特別講演、韓国を正しく知らせる懇談会、ハングルで独島と書くイベント、テコンドーとテキョン示範、扇の舞、K-POP講演などが行われた。
特別講演が終わった後、トヤ?(30)氏はパク団長をのもとを訪れ「モンゴル国際空港と博物館などの色々な世界地図に表記された『日本海』が日本が韓国を植民支配しながら変わった名称という事実を初めて知った」と述べ、「日本帝国主義の過去の歴史の痛みを知らず申し訳ない」と打ち明けた。
トヤ氏は「私たちも外国の教科書やインターネットにモンゴルの歴史が歪曲されていれば興奮して腹を立てる」と言い「VANKの青年たちが韓国の歴史を世界に正しく知らせるように私たちもモンゴルの歴史を国際社会に知らせていきたいがどのようにすれば良いのか教えて欲しい」と懇願することもした。
これに対しパク団長は「今後モンゴルの世界地図に表記された『日本海』と『竹島』表記を正すために努力すること」としながら「韓流に関心がある韓国の友人であるモンゴル青年たちもこのような活動に関心を持ってほしい」と頼んだ。
モンゴル国際大対外協力処(?)に勤める韓国人イ・ヨンジョン氏は「モンゴル青年たちの関心が韓国の芸能人に限定されていたが、今回のイベントで韓国史はもちろん日本帝国主義の過去の問題まで知る契機になった」と述べ「今後私も民間外交官としてモンゴルに広がった日本海表記を東海で正すのに加わる」と明かした。
VANKは2日ウランバートル大、3日フレデ(?)でプロジェクトを継続する。
※2 聨合ニュース 201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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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몽골 대학생들에 독도·日 과거사 알린다
몽골 주요 대학 돌며 新헤이그 특사 프로젝트 전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몽골 대학생들에게 독도와 일본 제국주의의 과거사를 알린다.
반크는 오는 30일부터 닷새 동안 몽골 국제대, 울란바토르대, 후레대, 세종학당을 방문해 '아시아 평화를 향한 한국-몽골 청년의 위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독도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알리는 신(新) 헤이그 특사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세계인이 나치의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를 아는 것은 50년 전부터 유대인 청년들이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렸기 때문"이라며 "반크 또한 세계인이 일본 과거사를 제대로 알도록 홍보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와 유럽이 한국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비해 몽골은 최근 한류 열풍이 불어닥쳐 한국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폭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크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이 나라를 선정했다.
프로젝트는 동해·독도 바로 알리기 특강, 동해·독도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반크 청년과 몽골 차세대 지도자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모색 간담회,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는 연극과 부채춤·해금 공연, 전통무예 시연, K-팝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 독도·동해를 알리는 홍보 부스를 캠퍼스에 설치·운영하고, 즉석에서 한글 이름을 만들어 화선지에 붓글씨로 써주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박 단장은 "이 프로젝트는 반크가 전 세계 한인 대학생과 공동으로 세계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한·중·일 영토 갈등의 본질과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 등을 올바로 알리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미국의 스탠퍼드·하버드·조지타운대 등 미국 동·서부의 명문대를 찾아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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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몽골서 한국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 펼쳐
현지 대학생들 "일제 음모로 동해 표기 바뀐 것 처음 알았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연구원들이 1일(현지시간) 몽골을 찾아 현지 대학생들에게 독도·동해, 일본 제국주의의 과거사를 알렸다.
박 단장은 "몽골 국제공항에 걸린 세계지도와 국립역사박물관에 전시된 유물 설명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사실을 발견하고 몽골국제대 학생들에게 즉석에서 일본의 식민 지배 때문에 원래 '동해'였던 이름을 '일본해'로 빼앗겼다고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를 알려주자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했다"고 전했다.
반크는 이날 국제대 대강당에서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21세기 신(新)헤이그 특사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에서 착안해 명명했고,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 문제를 파헤쳐 동해를 '일본해', 독도를 '다케시마' 등으로 주장하는 일본의 부당성을 세계에 알리는 사업이다.
행사는 동북아역사재단 오주영 연구원과 박 단장의 특강, 한국 바로 알리기 간담회, 한글로 독도 써주기 이벤트, 태권도와 태껸 시범, 부채춤, K-팝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이 끝난 뒤 토야(30) 씨는 박 단장을 찾아와 "몽골 국제공항과 박물관 등 여러 세계지도에 표기된 '일본해'가 일본이 한국을 식민 지배하면서 바뀐 명칭이란 사실을 처음 알았다"면서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의 아픔을 몰라 미안하다"고 털어놓았다.
토야 씨는 "우리도 외국의 교과서와 인터넷에 몽골의 역사가 왜곡되어 있으면 흥분하고 분노한다"며 "반크 청년들이 한국의 역사를 세계에 바로 알리는 것처럼 우리도 몽골의 역사를 국제사회에 알려나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에 박 단장은 "앞으로 몽골 내 세계지도에 표기된 '일본해'와 '다케시마' 표기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한류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친구인 몽골 청년들도 이런 활동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몽골국제대 대외협력처에 근무하는 한인 이연정 씨는 "몽골 청년들의 관심이 한국의 연예인에 국한돼 있었는데, 이번 행사로 한국사는 물론 일본 제국주의 과거사 문제까지 아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나도 민간 외교관으로서 몽골에 퍼진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바로잡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반크는 2일 울란바토르대, 3일 후레대에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