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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상조(taeyangsangjo)が慰安婦被害者の葬儀を後援することにしたと韓国挺身隊問題対策協議会(挺対協)が14日明らかにした。
태양상조は葬儀用品と儀式用品、車両などを提供して故人の宗教に合わせて葬儀全般を支援し、慶南(キョンナム)泗川(サチョン)葬儀場を利用すれば施設使用料も全額支援することで、17日挺対協と協約式をする予定だ。
挺対協の関係者は「昨年の末、태양상조ハルモニたちの葬儀を手助けしたいと先に連絡をしてきて、すでに13日蔚山(ウルサン)で死亡したキム・ソニ・ハルモニの葬儀を引き受けた」と伝えた。
また「今後も慰安婦被害者の葬儀を専門に担当して差し上げることで、亡くなった時の葬儀を心配をするハルモニたちに大いに役に立つだろう」と話した。
生存する慰安婦被害者は大部分は80代以上の高齢で、現在の長期入院しているハルモニだけで10人で、昨年12月から直近まで5人が亡くなった。
挺対協の関係者は「高齢のハルモニたちに残われた時間は多くない」として「一日も早く日本政府が被害者らに公式に謝って法的賠償をするように韓国政府が立ち向かうことを望む」と話した。
DAUM 2011.1.14
한미희 기자 = 태양상조가 위안부 피해자의 장례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14일 밝혔다.
태양상조는 장례용품과 의전용품, 차량 등을 제공하고 고인의 종교에 맞춰 장례 전반을 지원하며, 경남 사천장례식장을 이용하면 시설사용료도 전액 지원키로 하고 오는 17일 정대협과 협약식을 할 예정이다.
정대협 관계자는 "지난해 말 태양상조가 할머니들의 장례를 돕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해 왔고, 이미 13일 울산에서 별세한 김선이 할머니의 장례를 맡았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위안부 피해자의 장례를 전담해 주기로 해 돌아가실 때 장례 걱정을 하는 할머니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는 대부분 80대 이상의 고령으로 현재 장기 입원해 있는 할머니만 10명이고,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5명이 유명을 달리했다.
정대협 관계자는 "고령인 할머니들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하루빨리 일본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공식으로 사과하고 법적 배상을 하도록 한국 정부가 나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